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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R 합계 16언더파… 신지애 1타 차 준우승 

이민영이 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8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시 서니필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민영은 공동 2위인 신지애(31)와 아사이 사키(일본·이상 15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80만엔(약 1억2000만원)이다. 

이민영은 이번 우승으로 5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투어 통산으로는 5승째다. 이민영은 2015년 신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한 선수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7승을 합작했다. 신지애가 3승, 이민영이 2승, 이지희(40)와 배선우(25)가 1승씩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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