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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합계 10언더파...배상문 공동 11위, 이경훈 공동 25위

임성재(오른쪽)가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2라운드 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후 동반자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PGA 투어 동영상 캡처
임성재(21)가 생애 첫 우승과 마스터스 출전 기회를 동시에 잡았다. 30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와 더블 보기 1개씩을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을 줄인 임성재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4명의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가 됐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이 열리는 까닭에 톱 랭커들은 대부분 출전하지 않았다. 임성재에게는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할 기회다. 세계 랭킹 59위인 임성재는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50위 안에 들어가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도 얻을 수 있다.

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임성재는 11번 홀(파3)에서 티샷을 벙커로 보내며 더블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2~13번홀, 15~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 들어서도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최근 샷 감각이 좋아졌다"며 "초반에 더블 보기를 기록한 후 차분히 경기를 풀려고 했던 전략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했다. 3라운드가 열리는 30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게 된 임성재는 "만 21세가 되는 생일이라 좀 더 의미가 있다. 경기가 잘 끝나서 좋은 생일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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