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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PGA챔피언십 오늘 개막

올해 100회를 맞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이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7316야드)에서 개막한다.
케빈 나, 우즈와 연습 라운딩 -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8일(한국 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서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재기 가능성을 보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1, 2라운드에서 한 조로 경기한다. 이들은 한국 시각 9일 밤 10시 23분 출발한다. 토머스는 6일 막을 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향한 예열을 끝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4차례(1999·2000·2006· 2007년), 매킬로이는 2차례(2012·2014년) 우승했다. 우즈는 2009년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양용은에게 역전패를 당해 5번째 우승이 좌절됐었다. 우즈의 메이저 우승은 2008년 US오픈에서 거둔 14승에서 멈춰 있다. 우즈는 최근 디오픈은 공동 6위로 선전했으나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세계 1위 더스틴 존슨(우승 배당률 8/1·1달러를 걸면 8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뜻), 매킬로이(11/1), 토머스(12/1) 순으로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우즈의 우승 배당률은 22/1로 1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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