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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필드의 신사’ 이미지와 다른 돌발 행동들… 팬들 반응도 엇갈려


의류 브랜드 광고에서 춤추는 모습. /유튜브
경기 도중 춤을 추는 필 미켈슨의 모습
필 미켈슨(48, 미국)은 올해 다양한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필드의 신사’라는 평소 명성과는 거리가 있는 것들이다. 최근에는 한 의류 브랜드 광고에서 벌레가 움직이는 듯한 춤을 춰 화제를 모았다. 미켈슨은 이 춤을 필드에서도 선보였다.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 미켈슨은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양팔을 겨드랑이에 붙인 채 가볍게 흔들며 춤을 췄다. 미켈슨은 이어진 9번 홀에서도 트러블 상황에서 펀치 샷을 날린 뒤 댄스 동작을 취했다. 두 동작 모두 광고에서 선보였던 춤이다.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셔널 트레저다” “역시 레전드” “필을 항상 사랑한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지만, 반대로 “US오픈에서 한 행동을 잊지 않고 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팬들도 있었다.

미켈슨은 지난 6월 US오픈 3라운드 13번 홀 그린에서 움직이고 있던 공을 쳐 골프계를 경악케 했다. 당시 미켈슨은 “룰을 알고 있었다”며 오히려 당당하게 말해 더욱 반감을 샀다. 미켈슨은 지난 달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도 룰로 인해 구설에 휩싸였다. 당시 최종 라운드 7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던 중 티잉 그라운드 앞쪽의 풀을 밟는 행위를 했고, 이는 라이나 스탠스 또는 스윙 구역을 개선한 행위(골프 규칙 13-2)로 판명돼 벌타를 받았다.

한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최종일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 카일 스탠리(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3승째이자 통산 9승째다. 토머스가 WGC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0언더파 공동 3위, 김시우는 7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타를 잃는 바람에 재미교포 케빈 나와 함께 이븐파 공동 31위에 그쳤다. 안병훈은 공동 57위(4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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