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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아시아나 대회부터 96개홀 노보기 플레이

‘얼음 공주’ 김자영(27)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5개로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오지현이 6타를 줄이며 2위(11언더파)에 올랐고, 조윤지도 4타를 줄여 3위(9언더파)를 차지했다. 5타를 줄인 최헤진과 류현지, 박인비가 공동 4위(8언더파)그룹을 형성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김자영이 2라운드 13번홀에서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읽고 있다./KLPGA
김자영은 아시아나항공 오픈 3라운드 13번홀부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까지 96개홀 노보기 플레이를 기록중이다.

김자영은 “하반기 마지막 대회에서도 3라운드 내내 노보기 플레이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1,2라운드 동안 보기 없는 플레이 하고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보기 플레이는 티샷부터 퍼팅까지 골고루 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김자영은 이날 웨지 샷이 돋보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자영은 두번째 홀인 11번 홀(파5·507야드 )에서 드라이버 샷에 이어 5번 우드로 두번째 샷을 한 뒤 95야드를 남겨 놓고 52도 웨지로 샷이글을 잡았다. 김자영은 “웨지 샷이 좋아서 파5홀을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며 “행운의 샷 이글을 하면서 흐름이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김자영은 후반들어 6번 홀(파5)에서는 그린 뒤에서 홀까지 14야드를 남겨 놓고 56도 웨지로 칩인 버디를 기록했다.

김자영은 2주간의 휴식기 동안 체력훈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샷과 쇼트게임 등을 골고루 체크하면서 하반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자영은 2012년 3승을 올린 뒤 지난해 5년만에 1승을 추가했다. 올해는 아직 승수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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