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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이 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아마추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 아마추어 마스터스 홈페이지 ‘한국 여자골프의 기대주’ 양효진(18·남녕고 2)이 6일 권위 있는 아마추어 대회인 호주 아마추어 마스터스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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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9일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열린 베드민스터 인비테이셔널 LIV 골프 토너먼트의 첫 라운드에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야시르 알루마얀 총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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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시끄러운 대회라면 아무 소리 안들리는 것과 같아 조용하다 갑자기 소음땐 영향… 그래도 팬들에게 욕설은 금물 팬과 후원사가 없는 프로스포츠는 존재하지 않는다. 골프만큼 프로 대회에서 팬들의 매너와 에티켓을 따지는 스포츠도 많지 않다. 미... -
롱퍼팅을 한다는 생각으로 칩 샷을 한다. photo 민학수 “그린 가까이 2m에 공이 떨어졌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30m. 공을 띄우는 것보다 굴리는 게 좋은 상황이다. 58도 웨지와 50도 웨지, 8번 아이언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해 어프로치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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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은 클럽을 남이 들어준다는 느낌으로 여유 있게 천천히 하는 게 좋다. photo 민학수 “손목을 움찔하면서 백스윙을 시작하는 습관이 있었구나~.” 골프 실력이 아직 초보인 아내 캐디 김유정(30)씨가 드라이버 스윙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양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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