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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내셔널 내년부터 女아마추어챔피언십 개최

민학수 기자
'골프 꿈의 무대' 마스터스가 5일 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녈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1960년대부터 활약하며 골프의 황금기를 열었던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의 시타와 함께 오거스타 내셔널은 그린 재킷을 향한 뜨거운 레이스에 들어갔다.

82회를 맞은 올해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부상에서 회복해 3년 만에 마스터스 무대에 복귀하고, 필 미컬슨도 올해 4년8개월 만에 우승하는 등 전성기 기량을 보이면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를 비롯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등 20대 선수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마스터스에서 두 차례 우승한 버바 왓슨과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가 유일하게 출전했다.

한편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은 내년부터 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1933년 출범부터 '금녀(禁女) 정책'으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각계각층의 압력에 2012년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과 여성 사업가 달라 무어를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7년 뒤 여자 대회를 열기로 결정하며 벽을 완전히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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