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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김성현.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김성현이 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 17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행운의 이글이 나오면서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중간 중간 위기가 많았지만, 세이브도 잘됐다.”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을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김성현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PGA투어 2년차인 김성현은 채드 레이미(미국)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첫 우승을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라이언 무어, 캐머런 영(이상 미국) 등 6명의 선수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6언더파 65타) 그룹을 형성했다.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성현은 3번 홀(파5)에서 행운의 샷 이글을 잡았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크게 벗어나 나무 밑으로 갔고, 두 번째 샷으로 레이업을 했다. 김성현이 25m를 남기고 친 어프로치 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김성현은 후반 들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버디 4개를 보탰다. 난도가 높아 ‘베어 트랩’(15∼17번 홀)으로 불리는 16번 홀(파4)에서 김성현은 물웅덩이를 가로지르는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 옆 3.9m에 떨어뜨려 버디를 잡아냈다. 안병훈이 공동 16위(4언더파 67타), 김주형이 공동 30위(3언더파 68타), 이경훈이 공동 50위(2언더파 69타) 임성재가 공동 95위(이븐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일몰로 일부 선수가 한 두홀을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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