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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츠 석재호(왼쪽) 대표이사와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가 골프 국가대표팀 골프 론치 모니터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한골프협회

ISE 박람회의 크리에이츠 전시관의 모습. 한 참가자가 드라이브 스윙 체험을 하고 있다. /크리에이츠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는 2월 23일 주식회사 크리에이츠와 “골프 국가대표팀 기량 향상 및 선수 육성에 협력”을 위한 골프 국가대표팀 골프 론치 모니터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에이츠는 2022년 12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뽑는 ‘2023 우수스포츠 기업’에 선정된 스포츠 테크기업이다. 지난해 글로벌 퍼터 전문 브랜드인 ‘이븐롤(EVNROLL)’을 인수하며 시뮬레이터 분야의 퍼터 기술 발전을 예고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LG전자와 손잡고 유럽 최대 기업 간 거래 통합 전시회인 “ISE 2024″와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인공지능(AI)기반의 다양한 혁신적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골프협회는 크리에이츠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지원금과 함께 크리에이츠의 자회사 “UNEEKOR”, “QED”가 만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론치모니터 제품을 받을 예정이며, 휴대용 론치모니터 ‘아이미니(EYE MINI)’등을 국가대표 훈련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츠 자체 연구소(CREATZ R.E.D)의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론치모니터 활용 데이터 교육 및 데이터 기반의 최신 훈련 지표 개발 등 국가대표 선수단의 기량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팀 김형태 감독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UNEEKOR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더욱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 가능해 짐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개인별 맞춤 훈련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뿐 아니라 더 많은 선수가 PGA 및 LPGA투어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크리에이츠 측에 감사 인사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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