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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USGA

셀린 부티에가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까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프랑스 선수로는 처음 우승한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스코틀랜드 여자오픈까지 우승하며 올 시즌 3승을 거둔 첫 번째 선수가 됐다. 마지막 날 7타를 줄인 김효주가 2위, 6타를 줄인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다.

부티에는 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3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부티에는 2위 김효주를 2타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5승째를 거뒀다. 부티에는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해 먼저 경기를 끝낸 김효주에게 1타차까지 쫓겼지만 17번 홀(파4)에서 먼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2주 연속 우승한 선수는 부티에가 14번째다. 2017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AIG 위민스 오픈과 CP 위민스 오픈에서 연속 우승하고 나서 6년 만에 나왔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1년 고진영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연달아 우승한 지 2년 만이다.

부티에는 올해 3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지난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승을 기록하며 ‘부티에 천하’를 열었다. 지난주 우승으로 LPGA투어 올해의 선수 부문 1위로 올라선 부티에는 2위 인뤄닝(중국)과 격차를 더 벌렸다. 우승상금 30만달러를 받아 앨리슨 코푸즈, 인뤄닝에 이어 시즌 세 번째 200만 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만 7개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지난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7번째 ‘톱10′이다. 상승세를 탄 김효주는 10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인뤄닝이 3위(12언더파 276타)를 차지했다. 김아림은 15번 홀까지 8타를 줄여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나며 보기를 했고,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도랑에 빠져 또 1타를 잃었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공동 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한 김아림은 지난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을 벌이는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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