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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GA투어, 2021년 주목할 25세이하 선수 톱10 중 임성재 4위로 선정하며 높은 평가


임성재.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시즌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 선수 톱10을 발표하면서 임성재(22)의 이름을 4위에 올렸다. PGA투어는 “몇 년 간 호텔 생활을 하던 임성재가 애틀랜타에 집에 얻었다.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애틀랜타로 매년 가야하는 임성재에겐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


이는 투어 데뷔 3년째를 맞는 선수에게는 최상의 찬사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연간 대회 성적에 걸린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30명에게만 출전이 허용되는 대회다. 레전드인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도 지난 시즌 최종전 출전이 불발에 그쳤다. 임성재는 데뷔 첫해와 지난해 2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나섰다.


임성재는 2018년 2부투어인 콘페리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고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 PGA 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올해 3월 PGA 투어 첫승을 올렸다.

PGA투어는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1위는 임성재였다. 투어가 재개된 후 고전했지만 마스터스 데뷔전 준우승 등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자닌 시즌의 활약을 돌아보았다. 전체 1위는 임성재와 신인상 경쟁을 벌였던 콜린 모리카와(23)가 차지했다. 모리카와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3승을 올렸다.

댓글 3개:

  1. 기대가 되는 임성재 적어도 앞으로 20년은 부상없이 TW 에 버금가는 선수가되어 스포츠 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빛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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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인이 했던 아니면 기자의 작문기사인지는 몰라도 이런 교만한 말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는가?
    매년 최종전에 나가기 편리하게 죠지아에 집을 샀다고?
    골프가 그렇게 쉬운 스포츠라면 나도 프로선수되었었겠다!
    자신이 하는일! 자기가 하는 운동에 먼저 존경심, 경외하는 마음부터 가져라!
    과연 몇년이나 연속으로 최종 30인이 출전하는 최종전에 나가는지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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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의 거의모든 스포츠 기사가 하나같이 엉터리인 이유는 해당 스포츠를 다루는 기자들이 엉터리들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서 야구기사를 쓰는 기자는 99.99% 야구선수 출신이 아닐것이다.
    신문사에 들어와서 업무배치를 받을때, 자넨,오늘부터 야구하고 골프 수습기자를 해!
    그때부터 선배 기자를 따라서 야구장을 드나들며 야구인들, 야구선수들을 만나면서 서점에서사온 야구책을 읽으면서 야구기자가된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읖는다고 어느덧 수습기자 딱지를 떼게되면, 어김없이 야구소설 기사를 쓴다.
    축구전담 기자,농구, 배구 ....민학수 골프기자 역시 이와 마찬가지 일것이다.
    어떤기자가 그런기사를 썻는지 이름은 기억못하나 최경주가 역도선수출신이라는 기사를 언젠가 본적이 있다.
    중학교때 역도부에서 역기 좀 들었다고 역도선수 출신이라니 그무지와 무식이 용감할뿐이다.
    한 분야에서 최소 10년동안 파고들어본 적이 없으면 어디가서 명함을 내멸면 망신당한다!
    세상에는 숨은 고수 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다!

    한국의무지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스포츠 기자들중에서 축구점담 기자들이 박종환감독이 ....
    야구기자들이 김성근 감독이 선수 혹사시킨다는 기사를 써대고 결국 도퇴시켜 버렸다.
    정말 무지하고 무식하며 그래서 용감한 작자들이다.

    나는 미국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선수들이 하는 연설을 보면서 매번 눈시울을 붉힌다.
    불우한 어린시절, 자신을 운동장 , 코트로 이끌어준 코치 감독!
    방황하던 어린시절 자신에게 가능성을 일깨워주고 열심히 연습하라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기술을 가르쳐 준 코치 감독에게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당시를 잊지 않고
    거듭 거듭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것을 보면서....
    아~아! 저 선수가 왜 그렇게 대단한 플러이어 휼륭한 기량을 가졌던 선수인지를 새삼 회생해 본다.
    다는 그렇지는 않겠지만 상당수의 한국 선수 넘들은, 하나같이 ***원인타인론자가 되어서 당시의 일을 타인에게 돌린다!

    감독 코치는 인정사정없이 선수를 조련하는, 연습시키는 훈련시키는 사람이 위대한 감독 코치이다.
    선수와 타협하는 코치 감독!
    이는 코치감독이 아니라 일개 업자 이다!
    이런코치 감독밑에서는 절때 위대한 선수가 나올수가 없는것이다.

    외국의 경우 해당분야의 한시절 유명선수들이 해당분야의 방송을 하고 평가도 하고 취재도 한다!
    그러나 한국은 바따 박스에 서서 빠따 한번 휘둘러 본적없는 무지하고 무식한 기자들이 야구 소설기사를 써댄다!
    신문, 방송사에서 가장 무지하거나 무식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스포츠 기자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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