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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스트 3R 합계 20언더파… 박인비는 공동 7위


김세영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게티이미지


김세영(27)이 7개월 만에 복귀한 미국여자프로(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오스틴 언스트(28∙미국)가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31일(한국 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3타 차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세영은 역전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입상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7위에 올랐고, 두 번째 대회였던 게인브리지 LPGA에서는 5위의 성적을 냈다. 통산 10승의 김세영은 대회 최종 라운드 때는 항상 빨간 바지를 입고 나왔지만 이날은 검은 치마를 입고 출전했다.

오스틴 언스트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LPGA 투어 트위터


"최종 라운드에서 매 홀 버디를 노리겠다"고 했던 언스트는 8언더파(버디 10개, 보기 2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2위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18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34만5000달러(약4억800만원)다. 언스트는 이번 우승으로 2014년 8월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6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이날 노르드크비스트에 4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언스트는 전반에 5언더파를 보탠 데 이어 후반에도 3타를 더 줄이며 정상에 올랐다. 언스트는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는 5위에 올랐었다.

통산 8승의 노르드크비스트는 선두를 달리다 12번(파4)과 14번 홀(파5)에서 2개의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졌다. 노르드크비스트에 이어 세계 랭킹 4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안젤라 스탠포드(미국)가 1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은(28)이 3타를 줄여 김세영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영국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이후 미국으로 건너온 박인비(32)는 6타를 줄이며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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