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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김인경, 전인지, 양희영 등도 출전


박인비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AIG 여자오픈(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사진은 2015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를 당시 모습이다. 당시 우승으로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게티이미지

박인비(32)가 6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을 통해서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불리다 올해부터 AIG 여자오픈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76년 시작된 이 대회는 1994년 LPGA 투어에 합류했고, 2001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박인비는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인연이 있다.

당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는 4월에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투어 일정이 조정되면서 이 대회가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올해 메이저 대회는 AIG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9월에는 ANA 인스퍼레이션, 10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2월 US여자오픈이 이어진다.

박인비가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건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 고지에 오른 후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최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자신이 호스트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박인비는 지난 15일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에 5년 만에 타이틀을 탈환하게 되면 메이저 8승째를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 외에 2017년 우승자 김인경(33)을 비롯해 전인지(26), 양희영(31), 신지은(28), 이미향(27), 루키 손유정(19) 등이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7), 김세영(27), 김효주(25)는 여전히 복귀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투어가 재개된 이후 2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선 재미교포 대니엘 강을 비롯해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호주교포 이민지 등이 한국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시부노 히나코(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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