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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에서 뛰던 홍상준이 정규 투어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 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홍상준이 지난달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도운 선행이 알려지면서 대회 주최 측이 그를 초청했다./KPGA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도운 홍상준(26)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규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KPGA 투어는 15일 "홍상준이 오는 7월2일부터 나흘간 경남 창원 아라미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 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홍상준은 2018년 KPGA 투어 프로가 됐지만 정규 투어 시드는 아직 얻지 못해 주로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그는 지난달 20일 광주광역시에서 연습장으로 가던 중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에 태워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이후 자녀들이 도착할 때까지 할머니를 돌본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준은 정규 투어에 선수로 참여한 적은 없지만 2016년 주흥철(39)의 캐디로 활동하면서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도운 적이 있다.

홍상준의 이번 대회 출전은 대회를 주최하는 우성종합건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정한식 우성종합건설 대표이사는 "홍상준 선수의 선행을 들었다. 곤경에 빠진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한 홍상준 선수는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그에게 큰 무대에서 뛸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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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심성이 바른 선수와 이런 기회를 준 우성종합건설!
    훌륭한 선수와 좋은 기업이미지 보기 좋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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