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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라이더컵이 내년으로 연기될 것 같다”고 말했다./로이터

"대부분의 선수들은 라이더컵 연기를 바라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연기될 것 같다."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라이더컵이 2021년으로 미뤄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27일(한국 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다.

매킬로이는 "많은 선수들은 팬 앞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한다. 그런 분위기가 라이더컵을 특별하게 만든다. 팬이 없는 라이더컵은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양팀의 열렬한 응원전으로 유명하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라이더컵은 올해는 오는 9월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거나 연기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에도 "관중 없이 라이더컵을 하느니 차리리 내년으로 연기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2018년 미국팀 단장을 맡았던 짐 퓨릭(미국)도 무관중 라이더컵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였다.

한편, 매킬로이는 오는 6월 재개되는 PGA 투어를 앞두고 2주간 격리해야 할 캐디에게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신의 게스트 하우스를 빌려줬다고도 말했다. 매킬로이의 캐디인 해리 다이아몬드는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 사는데 지난 24일 미국에 입국했다. 매킬로이는 6월1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RBC 헤리티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에 연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는 2016년부터 매킬로이의 백을 메고 있다. 그는 매킬로이와 어릴 때부터 친구였고 같은 고교 골프부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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