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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은 열띤 응원전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는 코로나 사태로 올해는 무관중 개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게티이미지

2년마다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은 양측의 자존심을 건 싸움이다. 그래서 매 대회마다 시끌벅적한 응원전이 펼쳐진다. 하지만 올해는 조용하게 치러질 수도 있다. 라이더컵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무관중 개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세스 와 미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은 21일(한국 시각) 라디오에 출연해 "관중 없는 라이더컵은 상상하기도 어렵다"면서도 "관중을 입장시키지 않고 대회를 치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 라이더컵은 9월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위시콘신주의 휘슬링스트레이츠 골프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미국 골프채널은 "라이더컵을 내년으로 연기하지 않은 것은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유러피언 투어 등의 재정적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8월로 예정된 미국프로골프협회 주관의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역시 무관중 개최를 논의 중이다.

다만 와 회장은 "팬은 라이더컵 그 자체다. 라이더컵에서는 특히나 갤러리가 더욱 특별하고 독특한 요소다.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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