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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합계 9언더파… 선두 그린은 14언더파

김세영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선두와 5타 차 5위에 올랐다./가베 룩스_LPGA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다시 한 번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6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김세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제이 마리 그린(미국·14언더파 199타)에 5타 뒤져 있다.

김세영이 최종일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시즌 3승과 통산 10승째를 달성하게 된다. 김세영은 이날 2번 홀(파5) 보기로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이후 버디만 5개를 솎아냈다.

그린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를 보태며 선두로 나섰다. 2위 샤이엔 나이트(미국·13언더파)에 1타 앞서 있다. 그린은 2014년부터 LPGA 투어에 합류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선수다. 그동안 한 번도 상금 랭킹 50위 안에 든 적이 없지만 이번에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나이트는 올해 루키로 대회가 열리고 있는 텍사스 출신이다.

세계랭킹 3위 이정은(23)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공동 6위다. 박인비(31)와 김효주(24)는 6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6)은 2언더파 공동 2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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