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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름이 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JL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황아름(32)이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축소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일본 시즈오카의 도메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

황아름은 이날 2라운드 9홀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잡아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00타를 적어낸 황아름은 공동 2위인 기쿠치 에리카, 시노하라 마리아(이상 6언더파)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황아름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11월 이토엔 레이디스 이후 약 11개월 만에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2007년 일본에 진출한 황아름은 2009년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후 9년 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지난해에만 3승을 거뒀다.

이 대회는 일본을 강타한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3라운드 54홀 대신 27홀 경기로 축소됐다. 둘째날 경기는 취소됐고, 이날 경기는 관중을 입장시키지 않은 가운데 9개 홀만 추가로 진행했다. JLPGA 투어에서 무관중 경기가 열린 것은 1988년 투어 제도가 확립된 이후 처음이다. 원래 우승 상금은 1800만엔이지만 규정에 따라 75%인 1350만엔(약 1억4000만원)을 지급한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에서 8승을 합작했다.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31)가 3승, 이민영(27)이 2승을 거뒀다. 이지희(40), 배선우(25), 황아름이 1승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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