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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경기 도중 미끄러지면서 왼쪽 무릎 부상… "내년에 제주 다시 오길 희망"

지난해 CJ컵 정상에 올랐던 브룩스 켑카가 2라운드에서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올해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JNA골프

브룩스 켑카(29∙미국)가 무릎 통증 때문에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켑카는 19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 3라운드를 앞두고 불참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켑타는 전날 2라운드 도중 3번 홀에서 그린으로 이동하던 중 젖은 바닥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켑카가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를 마친 후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켑카는 "주치의와 상의한 결과 대회를 기권하고 추가 검사를 하는 게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많은 분들의 걱정과 지원에 감사 드린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었는데 부상으로 경기를 계속 하지 못해 유감이다. CJ컵과 제주에 다시 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켑카는 지난 9월 왼쪽 무릎에 줄기세포 주입 시술을 받았었다. 켑카는 이달 초 언론 인터뷰에서 "사실 올해 3월부터 왼쪽 무릎이 좋지 않았다.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밝히지 않았다. 이제는 고통이 없고, 아주 좋은 상태다"고 했었다.

현재 켑카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는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이번 무릎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켑카는 2019~2020시즌 들어 출발이 좋지 못하다. 첫 출전 대회였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고, 두 번째 대회인 CJ컵에서는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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