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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1R 7언더파 쳐 김찬, 이대한과 공동 선두... 최경주는 1언더파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 SK테레콤 오픈 첫날 8번 홀 티잉 구역에서 최경주(왼쪽 첫 번째)와 전가람(맨 오른쪽)이 환하게 웃고 있다./SK텔레콤

전가람(24)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전가람은 버디 8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7언더파 64타로 재미교포 김찬(29), 이대한(29)과 함께 공동 선두다. 전가람은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우승한 지난주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까지 포함하면 5라운드 연속 선두다. K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은 2014년 박상현(36)이 바이네르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연달아 제패한 게 마지막이다.

전가람은 2~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후 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에는 실수가 없었다. 7~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전가람은 후반 들어 버디만 4개를 추가했다.

이날 최경주(49)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한 전가람은 경기 후 "처음 동반 라운드를 했다.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다"며 "최경주 프로님의 책을 다섯 번이나 읽었다. 그만큼 존경하는데 같이 라운드를 하니 떨리기도 했다. 기를 받아 잘 친 것 같다"고 말했다.

전가람은 ‘최경주한테 배운 점이 뭐냐’는 질문에 "아이언 임팩트가 기가 막히더라. 쩍쩍 달라붙는 게 항상 일정했다"고 말했다. 전가람은 경기 후에는 최경주에게 요청해 옷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이런 전가람을 옆에서 지켜본 최경주는 "아이언을 치면 핀에 가서 붙더라. 감이 참 좋은 것 같았다"며 "정확하게 치면 특유의 소리가 나는데 오랜 만에 들었다. 현재 ‘날이 서 있는 상태이니 잘 유지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김찬은 이글 2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었다. 이글 2개는 3번과 5번 홀(이상 파5)에서 잡았다. 이대한은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서형석(22)이 6언더파 단독 4위,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27)과 함정우(25)가 5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권성열(33)은 4언더파 공동 10위다. 이 대회 최다승(3승) 기록을 가진 최경주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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