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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최종 합계 16언더파… 김태훈-여홍철 팀 경기 우승, 유상철 홀인원 행운 

전가람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우승 직후 캐디로부터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KPGA민수용

전가람(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정상에 올랐다. 12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 드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전가람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공동 2위인 박성국(31)과 김대현(31·이상 15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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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은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이후 약 1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5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전가람은 우승에 대한 압박감 탓인지 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오히려 2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으로 보내며 보기를 범했다. 전가람은 "그때부터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경쟁자들은 타수를 줄이며 압박해 왔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김대현이 10번홀까지 4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전가람은 10~11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버텼다. 

전가람은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데 비해 바로 앞 조에서 경기하던 김대현은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둘 사이의 간격은 2타 차로 벌어졌다. 전가람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전가람은 우승 후 "경쟁자들의 압박에 대처하는 방법과 이기는 법을 배웠다"며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으면 그냥 내려놨던 적이 많았지만 이번에 공격과 방어 상황을 구분하는 법을 깨우쳤다"고 말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 복귀한 김대현은 박성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황재민(33)이 14언더파 4위, 김비오(29)는 13언더파 공동 5위로 마쳤다. 

프로 골퍼와 유명인이 2인 1조로 펼친 팀 경기에서는 김태훈(24)과 체조스타 출신 여홍철(48) 경희대 교수 팀이 합계 20언더파 124타로 우승했다. 유상철(48)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은 143m로 세팅된 17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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