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한국 여성 골퍼에 맞춘 '올 뉴 글로리' 공개

방송인 안현모가 2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론칭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1

테일러메이드는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한국 여성 골퍼에 맞춘 브랜드 ‘2025 올 뉴 글로리’를 공개했다.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주고,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2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론칭 행사에서 공개된 민트색 클럽. '2025 올 뉴 글로리'는 한국 여성을 타겟으로 개발됐으며,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뉴스1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를 늘려주고, 티타늄과 비교해 매우 가벼워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과 발레리나 원진호 등 3명의 앰버서더를 새로 선정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글로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켜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들과 함께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도 행사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