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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땅이란 뜻을 가진 포천의 라싸 골프클럽. /라싸 골프클럽


경기도 포천의 라싸골프클럽은 7월 1일부터 애견 동반 라운드 ‘펫 프렌들리’를 시행하고 있다.


‘펫 프렌들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즐거운 라운드를 함께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반려견 동반 라운드는 한 팀당 반려견 한 마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그린피(10만원) 비용이 추가된다. 7kg 이내 소형견으로 진행되며, 리드줄을 필수로 착용하게 하여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골프를 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라운드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 포천의 라싸골프장이 반려견과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를 시행한다. /라싸골프클럽


라싸골프클럽 관계자는 “애견 동반 라운드를 통하여 골프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싸(LASSA)는 티베트 말로 ‘신들의 땅’을 뜻한다. 한북정맥 중턱고원에 자리 잡은 포레스트 코스는 해발 300m에 자리잡아 이색 풍경과 함께 서울보다 평균 7도 낮은 온도로 무더운 한여름에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싸골프클럽의 레이크, 밸리, 마운틴 3개의 코스는 각 홀마다의 개성과 의미를 잘 살렸으며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추운 겨울에는 어묵 서비스를 제공한다. 졸음 운전 방지를 위해 로비에 시원한 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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