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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올렸다. /안선주 인스타그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8승을 거둔 안선주(34)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임신 5개월로 출산예정일은 내년 5월 중순이라고 한다.


안선주는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올해는 정말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이 힘들었던 한해였던 거 같아요. 우울한 한해였지만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려요. 이 시국에 축하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지만, 저에게 새 생명이 둘이나 찾아와 주어 너무너무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 인생 1막은 골프선수 안선주로서 살아왔고, 인생 2막에서는 엄마 골퍼로 시작할 것 같아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걸 알기에 책임감은 더 막중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할 거니 제 인생 2막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그리고 소속사를 통해서는 “두 명의 새로운 생명을 얻었는데 놀라우면서도 기쁘다”며 “우선 출산에 집중하고 이후 가족의 힘을 얻어 투어에 복귀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선주는 부진을 빠져나와 다시 JLPGA 상금왕에 오른 비결로 남편을 들었다. 지난 2018S년 7월 닛폰햄 레이디스 대회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남편에게 안긴 안선주의 모습. /조선일보 DB

안선주는 지난 2014년 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 출신으로 자신의 스윙 코치 겸 캐디를 하던 김성호(36)씨와 결혼했다. 평소 “아이 낳아 예쁘게 잘 키우고 싶고 은퇴하면 남편 뒷바라지 잘하는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했다.

2006년 신지애와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안선주는 국내에서 7승을 거두고 2010년 일본으로 건너가 4차례 상금왕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다승인 28승을 거두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국내에 머물며 6월까지 KLPGA투어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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