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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 투어 챔피언십서 합계 19언더파 정상… 레이스 투 두바이도 1위

존 람이 E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DP월드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뒤 대회 우승 트로피(왼쪽)와 레이스 투 두바이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EPGA 투어 홈페이지

존 람(25∙스페인)이 올해 유러피언(EPGA) 투어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즌 최종전인 DP월드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서 500만 달러(약 58억9000만원)의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 24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람은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람은 2위 토미 플리트우드(미국∙18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EPGA 투어 3승째이자 통산 6승째다.

람은 우승 상금 300만 달러 외에도 한 시즌 동안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두바이’에서도 1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00만 달러를 더 받았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람은 7번 홀까지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8~9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후반 들어서도 17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으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 사이 플리트우드가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8언더파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람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로 보냈지만 벙커 샷을 홀 1.2m 거리에 붙인 뒤 우승을 결정하는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190cm의 거구인 람은 양팔을 들어올리며 기뻐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마이크 로렌조 베라(프랑스)가 17언더파 3위, 2타 차 3위로 출발해 역전을 노렸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타를 잃어 12언더파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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