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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토머스, 스피스, 미켈슨 등 세계 정상급 선수 78명만 출전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인 CJ컵이 17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임성재는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제네시스

임성재(21)는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했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는 건 아쉬움으로 꼽혔다. 하지만 지난달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거두며 우승에 점차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더구나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1부 투어’ 첫 우승을 한 터라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그는 "여세를 몰아 CJ컵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인 CJ컵이 17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다. CJ는 임성재의 메인 스폰서이고, 제주는 그가 자란 곳이다. 임성재는 충북 청주가 고향이지만 4살 때 제주로 이사해,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PGA 투어는 일본(조조 챔피언십), 중국(HSBC 챔피언스)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3연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인 브룩스 켑카./JNA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해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를 비롯해 2017년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 올해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미국), 전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그리고 ‘쇼트 게임 마술사’로 불리는 필 미켈슨(미국) 등 총 78명만 출전한다. 컷 없이 나흘간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올해 KPGA 선수권 우승자(이원준)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위 4명(문경준,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세계 랭킹 한국 선수 상위 3명(박상현, 황중곤, 장이근), 아시안 투어 상금 순위 한국 선수 상위 1명(이태희), CJ 초청 선수 3명(최경주, 이경훈, 김민휘) 등이 나온다. 임성재와 강성훈(32), 김시우(24), 안병운(28)은 PGA 투어 페덱스컵 상위권자 자격으로 나선다.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배용준(19·한체대)은 유일한 아마추어 참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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