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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등도 출전

타이거 우즈(왼쪽)와 제이슨 데이가 지난 21일 열린 ‘저팬 스킨스’ 게임 도중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우즈는 24일 개막하는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즈가 왼쪽 무릎 수술 후 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건 2개월 만이다./AP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무릎 수술 후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출전한다. 24일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하는 조조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일본에서 처음 열리는 PGA 투어 대회로 지난주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CJ컵에 이은 ‘아시안 스윙’ 두 번째 일정이다. CJ컵과 마찬가지로 78명이 출전해 컷 없이 나흘간 경기를 치른다.

우즈가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건 2006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 만이다. 아시아로 따지면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PGA 투어 CIMB 클래식 이후 7년 만이다.

우즈에게는 2019-2020시즌 첫 출전 대회다. 우즈는 지난 8월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 후 회복에 매달려 왔다. 우즈는 지난 21일 이번 대회 코스에서 열린 스킨스 게임(MGM 리조트 더 챌린지 : 저팬 스킨스)에 출전해 후반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별 이상 없는 모습을 보였다. 표정도 밝았다.

하지만 부담 없이 치르는 18홀 이벤트 경기와 강한 압박감 속에서 나흘간 경쟁을 벌여야 하는 72홀 정규 대회는 엄연히 다르다. 더구나 우즈는 허리 문제도 안고 있다. 올해 날이 추울 때마다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무릎 수술 후 첫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우즈에게는 시험대인 셈이다.

CJ컵에서 2년 만에 타이틀을 탈환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토머스는 통산 11승 중 4승을 아시아에서 거뒀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우즈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즌 첫 출전한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스킨스 게임에 이어 본 대회까지 우승할 지도 관심사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임성재(21)를 비롯해 강성훈(32), 김시우(24), 안병훈(28), 박상현(36) 등 5명이 나간다. 교포 선수 중에서는 CJ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니 리(뉴질랜드)와 통산 4승의 케빈 나(미국), 지난주 일본오픈 우승자 김찬(미국) 등이 출전한다.

우즈는 1∙2라운드를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와 함께 치른다. 임성재는 윈덤 클라크(미국), 올해 한국오픈 우승자인 재즈 제인와타나논(태국)과 한 조다. 토머스는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미국)와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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