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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부 정상엔 박예지가 차지


27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에서 우승한 조우영(왼쪽)과 박예지(오른쪽)가 우기정 송암재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송암재단

조우영(한국체대 1)과 박예지(비봉중 3)가 골프 유망주의 산실인 제27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조우영은 20일 경북 경산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남자부 최종 3라운드에서 배용준(한국체대2), 국가대표 상비군 김승민(수성대2)과 나란히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뒤 연장 1·2차전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박예지가 3라운드에서 7타 차 열세를 뒤집고 윤이나(진주외고1)와 나란히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뒤, 연장 1차전 버디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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