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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실크 챔피언십 최종 4R 합계 8언더파 공동 21위… 잉글랜드 로 17언더파 정상

US여자오픈 직전 열린 퓨어실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에 오른 고진영은 “무엇이 필요한지 깨달았다”고 했다./LPGA

"무엇이 내게 필요하고, 어떤 부분을 잘 했는지 뼛속까지 깨달은 좋은 한 주였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은 US여자오픈 직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을 마친 후 이렇게 말했다. 

27일(한국 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2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너무 아쉬웠던 한 주였다. 다시 라운드를 하고 싶을 정도다"고 했다. "최선을 다 했지만 운이 안 따랐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받아들이려 하는데 쉽지 않다"고도 했다. 

LPGA 투어의 다음 경기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이다.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다. 시즌 첫 메이저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을 제패했던 고진영에게 이번 대회는 마지막 샷 점검 무대였다. 고진영은 "오늘은 그래도 만족할 만한 경기를 했다. 다음 주에는 조금 더 긍정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7언더파 공동 26위로 마친 이정은(23)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은은 "오늘 더블보기를 2개나 했다"며 "다음 주를 준비하는 대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윙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쇼트 게임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한 명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지난 2월 ISPS 한다 빅 오픈 이후 두 번째다. 박희영(32)과 허미정(30)이 9언더파 공동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브론테 로가 퓨어실크 챔피언십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PGA

우승은 투어 3년 차인 브론테 로(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하타오카 나사(일본·이상 15언더파 269타) 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3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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